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미야 지로 (문단 편집) === 연기자 복귀, 그리고 [[하얀거탑]] === 1969년 6월, [[다이에이]]와의 계약이 만료되어 자유의 몸이 된 타미야는 [[토에이]]의 제의를 받고 '''일본암살비록'''의 주연을 맡아 영화계에 복귀했다.[* 이 무렵, 자신을 [[다이에이]]에서 쫓아내는 것에 한몫 한 나가타 히데마사 부사장을 만나게 된 타미야는 왜 나를 내보냈냐며 큰소리를 쳤다고 한다. 참고도 다이에이는 TV의 급속한 발전으로 인한 영화계의 불황을 이겨내지 못하고 1971년 도산했다(...).] 1971년 자신의 개인 프로덕션인 '''타미야 기획'''을 설립하여 아내인 후지 유키코가 사장으로 취임했고, 첫 작품으로 타미야 자신이 제작 겸 주연한 '''3000km의 함정'''을 내놓았지만 신통한 반응은 얻지 못했다(...). 1972년 [[TBS 테레비]]의 [[드라마]] '''알지 못하는 동지'''에 출연하며 TV [[탤런트]]로 전업했고, 이후 '''하얀 그림자''', '''하얀 활주로''' 등 이른바 '''하얀 시리즈'''와 '''고원에 어서오세요''' 등 여러 화제작의 주연으로 선 굵은 연기를 보이면서 타미야는 인기 탤런트로 발돋움 했다. [[파일:자이젠_사토미.jpg]] [[후지 테레비]] [[하얀거탑]]에 [[자이젠 고로]] 역할로 출연한 타미야(우측). 왼쪽은 [[최도영|사토미 슈지]] 역의 '''야마모토 가쿠'''(山本 學). 1977년 11월, [[후지 테레비]]가 판권을 사들인 [[야마사키 토요코]] 원작 [[하얀거탑]]의 드라마화가 확정되었고, 타미야는 주역 [[자이젠 고로]] 역할로 캐스팅 되었다. 이미 1966년판 영화에 같은 역할로 출연했던 타미야는 자이젠 역할에 유난히 애착을 가지며 열연하였고,[* 타미야가 자이젠에 대해 호감을 가진 이유는, 이름이 자신의 본명과 같은 '''고로''' 였기 때문이라고 한다. ~~[[이노가시라 고로|???]]. 귀가 가려운데?~~] 직접 야외촬영 할 병원을 섭외하러 다니는 열성까지 보이며 드라마의 시청률은 나날이 상승하면서 순조롭게 방영되었다. '''그런데...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